일반영화

리벤지 게임(The Last Hard Men, 1976)

손발을 쇠사슬에 묶인 채 레일작업을 하던 죄수들이 감시원을 죽이고 도주한다. 7인의 죄수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잭 프로보(제임스 코번)는 은퇴한 전직 보안관 샘 버게이드(찰톤 헤스톤)를 찾아나선다. 무법자와 보안관이란 극단의 위치에서 최고수임을 자랑하던 두 사나이. 그야말로 신출귀몰하던 잭이었지만 샘의 추적 끝에 […]

슈가랜드 특급(The Sugarland Express, 1974)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 되어있는 클로비스에게 아내 루 잔이 면회를 온다. 얼마 있으면 출소를 하게되는 클로비스에게 가난하고 돈벌이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자신들의 아이를 부잣집에 입양하려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탈옥을 감행하고 슈가랜드로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데, 그 와중에 경찰관을 인질로 잡고 아이들만 찾으면 […]

빠삐용(Papillon, 1973)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빠삐용은 프랑스령인 가이아나로 향하던 중 죄수 수송선에서 드가를 만난다. 위조 지폐범인 드가와 빠삐용은 끔찍하고 힘든 나날을 견디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빠삐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게, 드가는 자기를 배신한 아내에게 복수심을 품고 탈출을 준비한다. 어느 날 […]

폭력탈옥(Cool Hand Luke, 1967)

루크 잭슨(폴 뉴먼)은 수루에 만취되어 물건을 부수는 바람에 흉악범도 아닌데 중노동형을 선고 받았다. 늙은 죄수들의 리더인 덩치 큰 도라, 그는 새로 들어온 신입죄수 루크의 요령피우는 태도가 걸려 루크에게 격투를 걸었고 승패는 누구의 눈에도 명백하였다. 그러나 의외로 루크가 이겼고 이것으로 동료들 […]

장거리 주자의 고독(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1962)

항상 화난 얼굴로 사고만 치고 다니는 콜린 스미스(톰 커트니 분)는 남편을 병으로 잃자마자 바로 딴 남자와 살림을 차리는 어머니를 무척 미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빵집을 털다가 체포되어 소년원에 간 그는 교도소장(마이클 레드그레이브 분)의 눈에 띄어서 장거리 주자가 된다. 소년원의 위상을 […]

구멍(The Hole, 1960)

라 상테 형무소에서도 특히 경계가 삼엄한 감방 안에는 ‘신부’라는 별명을 가진 보슬랭(레이몽 무니에), 세 차례 탈옥 경력이 있는 롤랑(장 케로디), 눈초리가 날카로운 마뉴, 그리고 여자를 좋아하는 조(미셸 콩스탄틴)가 있다. 지하에 구멍을 파고 탈옥한다는 계획을 모의하던 네 사람은 형무소 풋내기 가스파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