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카란디루(Carandiru, 2003)

남미 최대의 감옥 카란디루. 과밀수용으로 폭력과 전염병이 급속도로 번져가던 어느 날 에이즈 치료와 예방교육을 위해 한 의사(드라우지오 바렐라)가 도착한다. 바렐라는 카란디루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거친 수감자들의 칼부림을 목격하고 열악한 환경에 몸서리치지만, 수 많은 환자들을 외면하지 못해 그곳에 남기로 한다. 감옥 […]

하프 패스트 데드(Half Past Dead, 2003)

FBI 비밀요원인 사샤(스티븐 시걸)는 국제 자동차 도둑으로 위장, ‘킹핀’이란 조직에 잠입한다. 킹핀의 중간보스 닉(자 룰)에게 접근, 신뢰를 쌓아갈 무렵 FBI가 조직을 급습한다. 위험에 처한 닉을 구하다가 7방에 달하는 총상을 입은 사샤의 심장은 22분간이나 멈춰버리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난 사샤가 깨어난 곳은 […]

헬(The Savage, 2003)

러시아로 출장와 철강업체에서 근무하는 카일은 오랜만에 자신의 아내 그레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바로 그날, 아내는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 당하고, 현장에서 카일은 범인의 뒷모습을 목격하고 그를 뒤쫓는다. 그러나 추격 중이던 카일은 경찰로부터 범인으로 오해 받아 체포되어 진범과 함께 경찰서로 […]

광복절 특사(No. 815, 2002)

광복절특사로 석방되기 위해 열심히 교도 생활을 하는 모범수(?) ‘재필’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애인 ‘경순’과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고무신은 군대에서만 거꾸로 신는 게 아니란 걸 몰랐던 탓일까? 어느 날 면회 온 애인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변심한 애인의 맘을 […]

몬테크리스토(The Count of Monte Cristo, 2002)

자신만만한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짐 카비젤)는 순수하고 정직한 청년이다. 에드몬드는 아름다운 메르세데스(다그마라 도민칙)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드몬드와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드(가이 피어스)는 메르세데스에게 흑심을 품는다. 급기야 페르난드는 에드몬드에게 모함을 건다. 에드몬드는 반역죄의 죄목을 쓰고 악명 높은 샤또디프 형무소에 투옥된다. 에드몬드는 […]

밴디츠(Bandits, 2002)

교도소 동기인 조 블레이크(브루스 윌리스 분)와 테리 콜린스(빌리 밥 손튼 분)는 화창한 어느날 교도소 영내에 있는 레미콘 차를 타고 유유히 탈옥한다. 그들의 목표는 지상낙원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근사한 호텔을 여는 것. 조의 사촌동생인 스턴트맨 하비가 가세하면서 은행털이범 3인조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다. […]

선택(The Road Taken, 2002)

해방이 되던 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말에 매료되어 북한을 선택. 그러나 1951년 UN군에게 생포되고 만다. 15년 형에서, 사형, 다시 무기징역으로 형량이 바뀌고 서울구치소에서 마포형무소, 대구에서 대전으로 이감되면서 김선명은 새로운 감방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언제 올 지 […]

오! 형제여 어디있는가!(O Brother, Where Art Thou?, 2002)

에버렛 율리시스, 델마, 피트는 쇠사슬에 묶인채 시골농장에서 노역을 하고 있는 죄수이다. 율리시즈는 두고 온 아내가 자신을 버리고 재혼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막으려고 같은 쇠사슬에 묶여 어쩔 수 없이 동거동락해야만 하는 델마와 피트에게 자신이 감옥에 오기 전에 묻어둔 보물이 있는데 […]

웰컴 투 콜린우드(Welcome to Collinwood, 2002)

늘 범죄를 저지르는 좀도둑 코지모(루이스 구즈만)는 자동차를 훔치다가 감옥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종신형을 받은 룸메이트에게서 엄청난 갑부의 금고를 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코지모는 애인 로잘린(패트리샤 크락슨)에게 만 5천 달러를 써서 자기 죄를 덮어 쓸 사람을 구해오라고 한다. 이리저리 전과자 […]

교도소 월드컵(Prison World Cup, 2001)

새 천년, UN 인권위원회는 자유, 평등, 화합의 슬로건 아래 ‘제1회 교도소 월드컵’을 전 세계에 제의한다. 그때부터 한국의 전국 교정기관은 일대혼란이 벌어진다. 성의 없는 출전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남길 것이냐! 우승의 영광으로 꿈꾸던 일계급 특진을 할 것이냐! 그러나, 망나니 재소자들을 데리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