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존 윅(John Wick, 2014)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

좀비 스쿨(Zombie School, 2014)

물리는 순간, 생존율 제로!학교를 초토화 시킨 좀비 무리들의 무차별 습격이 시작된다!문제아들이 모여 있는 곳, 칠성학교.학교라는 이름에 갇힌 아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기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그곳을 휘감기 시작한다.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변해 서로를 참혹하게 물어 […]

좋은 친구들(2014)

친구를 의심한 순간지옥이 시작되었다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 마저 […]

주온 – 끝의 시작(2014)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

주윤발의 도성풍운(From Vegas to Macau , 2014)

마법의 손이라 불리는 도박계의 신, 켄(주윤발)은 오랜 친구 벤츠와 그의 아들 쿨(사정봉), 사촌 칼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 마카오에 초대한다. 한편 세계 최대 자금세탁 조직의 보스 고 회장은 내부 스파이 라이오넬을 죽이고 라이오넬이 남긴 자신의 범죄 증거를 없애기 위해 […]

지미스 홀(Jimmy’s Hall, 2014)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준 기억…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가 경험한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

지옥화(Fire in Hell, 2014)

욕정에 눈멀은 한 남자, 지옥의 나락으로 향한다전세계를 놀라게 한 금기에 대한 도전!스님 지월은 여신도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발각되어 쫓겨나 생계를 위해 탁발을 하던 중 우연히 고깃집에서 혼자 술을 먹고 있는 연화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에게 이끌려 탐하려 하던 지월은 자신의 신분과 […]

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

“이딴 거 뿌린 놈 누구야?”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

차이나타운(Coin Locker Girl, 2014)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자신의 필요에 의해 아이들을 거둬들이고 식구를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

천 번을 불러도(Compassion, 2014)

지금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선생님은 알기나 하세요?”고등학생 하나는 같은 반 친구 진아가 자살을 하게 되는 일을 겪게 되고 그 탓에 잠을 설치다가 늘 다정하기만 하던 부모님의 싸움, 그리고 아빠의 폭력을 목격한다. 다음 날, 혼란스러운 하나와 달리 아무 일 […]

성인영화

비엔나 호텔의 야간 배달부(The Night Porter, 1974)

1957년의 비엔나. 비엔나에 모여 사는 나치 친위대 출신 장교들은 자신들의 죄상이 탄로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나치 전범 기록문서나 증인을 찾아내 증거 인멸 작전을 펴고 있다. 유태인 수용소 의무관 출신으로 죄의식 때문에 햇빛을 볼 수 없어 야간 근무만 하는 맥스는 어느날 호텔에 […]

쇼킹 아시아(Shocking Asia, 1974)

무자비한 샤머니즘적 종교의식과 은밀한 성문화 등이 심층적이고도 적나라하게 노출된다. 성전환 수술 장면과 섹스숍을 통한 일본 첨단 섹스산업의 실태 추적론,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이 빚어낸 자극적이고 변태적이기까지 한 아시아 문화의 이면을 여과없이 보여 준다.   타락과 생존이 공존하며, 수천 년의 관습이 […]

엠마뉴엘(Emmanuelle, 1974)

파리의 호화로운 아파트, 전화벨이 울린다. 엠마뉴엘(Emmanuelle : 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화장대 위에 놓인 수화기를 집어들고 통화를 한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운을 걸치고 짧게 커트한 자그마한 머리가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엠마뉴엘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며 예정대로 오늘 떠나느냐는 친구의 전화에 그렇다고 […]

줄리아(Julia, 1974)

기숙사에서 방학을 맞아 스위스의 집으로 가던 패트릭은 기차에서 아버지의 애인 이본느(Yvonne: 테리 토다이 분)가 어떤 남자와 즐기는 것을 보게 된다. 타락할 때로 타락한 삼촌과 숙모 등 집안 식구들에 대해 우울해진 패트릭은 호수에 수영을 갔다가 고향 친구인 쥬리아(Andrea: 실비아 크리스텔 분)를 […]

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1972)

이탈리아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가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하였다. 파솔리니 감독의 ‘인생 3부작’ 중 하나로 영국작가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를 거침없이 표현한것으로 유명하다. 제프리 초서의 원작에서 24가지 이야기가 모두 나오지는 않는다. 8개정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노출과 섹스, 유머 등이 대부분이다.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Last Tango in Paris, 1972)

아내가 자살해버린 중년남자 폴은 임대아파트를 구하러 가서 역시 아파트를 보러 온 젊은 여인 잔느를 만나 돌발적으로 동물처럼 섹스를 나눈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이름조차 모른채 헤어져 버린다. 사실 잔느에겐 약혼자가 있지만, 자신과는 다른 사회적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폴에게로 계속 끌려가고 만다. […]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The Bitter Tears Of Petra Von Kant, 1972)

유행을 창조해 가는 페트라 폰 칸트는 비서 마를렌느(Marlene)와 호화로운 아파트에 살고 있다. 페트라는 젊은 카린 팀(Karin Timm)을 알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페트라는 카린을 자기 곁에 붙들어 두기 위해 카린을 의상모델로 출세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카린은 매우 영리하여 페트라와의 관계도 […]

레즈비언 뱀파이어(Lesbian Vampires, 1971)

젊은 미국인 변호사 린다는 이스탄불에 있는 법률 사무소에 근무한다. 밤에 그녀는 매력적인 금발머리를 괴롭히는 꿈을 꾼다.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한다. 한편, 무희인 나딘는 무대에서 행하는 마네킨과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최면에 빠지게 하고, 그녀는 그것을 이용해 […]

붉은 시편(Red Psalm, 1971)

때는 19세기 말. 바린트 백작의 영지에 모인 농부들은 자신들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을 벌인다. 그들은 노래와 춤으로 단결을 과시한다. 지주의 대리인은 밀 포대를 쌓아놓고 굶주린 농부들을 유혹하지만 농부들은 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않고 저항을 계속한다. 지주는 끝내 군대를 투입한다. 명령을 […]

악령들(The Devils, 1971)

루이 13세 시대의 프랑스, 리슐리외 추기경(크리스토퍼 로그)은 자신의 통제권 밖에 있는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추기경과 그 추종자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서는 그랑디에 신부(올리버 리드)를 제거해야 한다.   그랑디에 신부는 요새화된 도시를 운영하는 성직자로 리슐리외 추기경이 프랑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