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타임 패러독스(Predestination, 2014)

폭파범, 요원, 의문의 남자, 그리고 존 & 제인“우리는 이 일을 위해 태어났다”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폭파ㅏ 용의자인 피즐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이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

타짜 – 신의 손(2014)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

터널 3D(Tunnel 3D, 2014)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단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싶은 […]

테이큰 3(Taken 3, 2014)

모든 것이 끝난다!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전 부인 레니의 집을 찾은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

토카레브(Tokarev, 2014)

누구도 그를 건드리지 말아야 했다!전직 마피아의 거침없는 추격이 시작된다!성공한 사업가이자 딸바보인 폴. 멋진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진다. 바로 친구들과 놀고 있던 딸 케이틀린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 것. 아무런 단서도 용의자도 없는 가운데, […]

투 스테이츠(2 States, 2014)

크리슈(아르준 카푸르)와 아나냐(알리아 바트)는 대학원에서 만나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둘은 각각 남인도와 북인도집안으로 양쪽집안 부모는 서로의 결혼을 반대한다. 크리슈는 아나냐의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까운곳으로 회사까지 옮기게 되는데…..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2014)

오늘, 새 의뢰인이 찾아왔다!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2014)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 ‘트랜센던스’당신의 그 어떤 상상도 이 영화를 초월하지 못한다!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 2014)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 살아남은 인류는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강력한 어둠의 세력이 정체를 드러내며 전 세계의 역사를 바꿀 새로운 위협이 인류를 향해 다가오고,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의 도움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지금껏 보지 못한 […]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마크드 원스(Paranormal Activity: The Marked Ones, 2014)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스핀오프(번외편 같은것) 작품으로, 계속되는 시리즈 제작으로 신선도 하락과 작품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주간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성인영화

당나귀 발타자르(Balthazar, 1966)

당나귀는 한 농장의 어린아이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로서 인간과 첫 인연을 맺게 되지만, 곧 한 젊은 여성의 손에 넘겨지면서 힘든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그 여성의 삶은 잔인한 애인에게 능욕당한 뒤 비참하게 살해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새로 당나귀의 주인이 된 그녀의 애인은 […]

첼시의 소녀들(chelsea girls, 1966)

첼시호텔의 객실 여덟 군데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을 각기 독립된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것으로 호텔이라는 작은 세계를 흑백과 컬러를 혼용해 소개한다. 침대가 유일한 가구인 호텔방에서 벌어지는 장면에는 마약, 섹스, 그리고 남녀의 환상적인 삶이 있었는데, 자유분방했던 1960년대 중반을 상징한다. 이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

금발 소녀의 사랑(The Loves Of A Blonde, 1965)

중소도시 주룩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는 금발머리 처녀 안둘라는 프라하에서 온 젊은 피아니스트 밀다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밀다(블라디미르 푸촐트)의 달콤한 약속을 굳게 믿었던 그녀는 희망과 다른 현실에 직면하며 허물어지고 만다.   친구들과 함께 아저씨들을 만나 어울리기도 했지만 끝내 함께하지 않을 정도로 […]

모래여자(The Woman in the Dunes, 1964)

곤충 연구가이자 교사인 줌페이 니키는 가난한 바닷가마을에서 모래곤충 표본을 수집하고 있었다. 날이 저물자 집으로 돌아갈 막차를 놓치게 되고 마을사람들의 소개로 어느 젊은 여인이 혼자 사는 집에서 묵게 된다. 그녀의 집은 사다리로만 들어갈 수 있도록 모래속 깊은 곳에 있었다. 그녀는 남편과 […]

8 1/2(Eight and a Half, 1963)

영화감독 로이드는 어느 날 자신의 몸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꿈을 꾼다. 현실의 일상에서 지쳐 있던 그는 요양을 핑계로 온천에 간다. 그러나 그는 온천에서도 생활과 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온천에서 여생을 보내는 노인들 속에 자신이 있다는 환상을 보기 시작한다. 그는 아내와도 […]

사랑과 경멸(Contempt, 1963)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까미유(브리지뜨 바르도 분)와 뽈 자벨(미셸 피콜리 분)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뽈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까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까미유는 자신의 모든 삶을, 특히 결혼생활과 […]

로리타(Lolita, 1962)

파리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대학 교수 험버트(제임스 메이슨)는 여름동안 지낼 하숙집을 찾다 미망인 샬롯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는 샬롯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부담스러웠지만, 그녀의 조숙한 어린 딸 로리타(수 라이온)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샬롯과 결혼을 […]

정사(The Adventure, 1960)

소규모의 그룹이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산드로는 건축가로서 지금은 나이가 약간 있다. 그는 약혼녀 안나와 그녀의 여자친구 클라우디아 등과 동행중인데, 안나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안나는 결혼을 앞두고 다소 흔들리는 인상이다. 겉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이들의 내면은 […]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 1960)

영국 노팅험의 삭막하기 그지 없는 공장들… 그리고 공장에서 선반공으로 꽤 괜찮은 월급을 받는 아서(앨버트 피니). 그는 삶은 즐길 데로 다 즐기고 사는 노동자다. 그러나 동료의 부인과 바람을 피우고 술집에서 술이나 마시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여자친구를 사귀어도 그의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

아파치 여인(Apache Woman, 1977)

랄프 넬슨의 “Soldier Blue”를 기반으로 한 저예산 이탈리아 영화다. 토미(알 클리버)는 기병장교로 길을 잃어 부대와 떨어지게 된다. 그는 사막에서 헤메다 잔혹한 총기밀매업자 제레미(코라도 올미)의 학살로 부터  아름다운 아파치 인도여성 야라(클라라 호프)를 구해준다. 둘은 말을 서로 통하지 않지만 사랑에 빠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