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탈랑트(LAtalante, 1934)

줄리엣(디타 파를로 분)은 장(장 다스테 분)과 결혼하자 진의 바지선 라탈랑트에서 생활한다. 바지선에는 그의 오랜친구 프리줄스(미셸 시몽 분)와 선원한명도 함께했다. 강따라 바지선생활이 따분해지자 그녀는 파리의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바지선을 대고 장을 떠난다. 이에 화가 난 장은 숨어지내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에 대한 […]

맨 오브 아란(Man of Aran, 1934)

이미 북극의 나누크로 AFI 영화사 백년에 가장 위대한 영화 100선에 가장 먼저 랭크된 적이 있는 다큐의 아버지인 로버티 플래허티의 또 다른 역작이다. 아일랜드 서부 해안의 아란 섬은 험준하기로 악명이 높아 영원히 이 섬에는 사람들이 정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질학자들의 사형선고를 […]

볼레로(Bolero, 1934)

공연기획자 라울(조지 래프트)은 업계에서 이기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모든 공연과 투자는 그의 성공을 위해서만 기획되고 사용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진실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여인이 한명 있다. 바로 그의 댄싱파트너인 헬렌(캐롤 롬바드)이라는 여인이다.

비엔나의 왈츠(Waltzes from Vienna, 1934)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전기영화다. 요한 스트라우스 주니어는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1세로 부터 음악을 잊고 제빵사가 되라는 강요를 받는다. 아버지 반대속에도 몰래 어머니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어느 날 요한은 아름다운 아가씨 레시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It Happened One Night, 1934)

재산을 노리고 구혼을 한 비행사인 킹 웨슬리와 결혼하고자 하는 엘리를 아버지 알렉산더가 반대하고 요트에 가둬 두자 엘리는 헤엄을 쳐 해안으로 도망쳐 나와 뉴욕으로 가는 그레이 하운드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에는 근무 중에 술을 마셔 해고당한 신문 기자 피터가 맨 뒷 […]

우리의 일용할 양식(Our Daily Bread, 1934)

존(톰 키네)과 매리(카렌 몰리)는 대공황의 타격으로 어렵게 도시에 살고 있다. 그들은 용기를 얻어 근로자들의 도움으로 에드워드 갈라펜트의 가르침속에 농업공동체를 설립한다. 공동체는 가뭄, 너구리들, 법률적 자문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일용할 양식에 기반을 둔 유토피아에 다다르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

이것이 선물(It’s A Gift, 1934)

해럴드 비스넷(W.C. 필즈)은 가정생활과 잡화점 운영에서 오는 끊임없는 압박에 지쳐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아무도 몰래 꿈꾸던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과수원을 사들이고 가족(물론 그의 행동에 대한 경악을 요란하게 표현하지만)과 함께 그곳으로 간다. 그러나 곧 그 과수원이 광고에 나오는 궁전 같은 곳이 아님을 […]

저지 프리스트(Judge Priest, 1934)

1890년대 미국의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에 빌 프리스트(윌 로저스 분)라는 판사가 살고 있다. 그는 조카 제롬(톰 브라운 분)이 좋은 신부와 결혼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마을의 비밀을 안고 있는 대장장이를 변호하는 제롬의 소송도 돕는다.

진홍의 여왕(The Scarlet Empress, 1934)

프러시아의 어린 공주 소피아는 러시아 여왕의 조카이자 정신박양아 공작인 피터와의 결혼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거만한 여왕은 왕실의 피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소피아는 정박아인 남편을 혐오한다. 그러나 러시아와 러시아 군대를 좋아하는 소피아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아들을 순산한다.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는 […]

테레사 콘팔로니에리(Teresa Confalonieri, 1934)

1934년 제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남자 아란()과 함께 지금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해당하는 무솔리니컵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감독 귀도 브리그논는 이탈리아에서 같은 주에 ‘디네로 에드 아모르(Dinero ed Amore)’와 ‘테레사 콘팔로니에리(Teresa Confalonieri)’ 두작품을 연이어 개봉해 흥행을 하게 된다. Dinero ed Amore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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