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서푼짜리 오페라(The Threepenny Opera, 1931)

독일이 자랑하는 20세기 서양연극사의 거장 의 대표작!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덕을 수단으로 팔며 살아가는 자본주의시대의 뒷면을 신랄한 풍자와 비판적 웃음으로 풀어낸 브레히트 연극의 결정판. 1900년 무렵 런던을 무대로 도적단 수령 메키는 거지짓을 기업화한 사업가 피첨의 딸 폴리와 결혼하지만 매춘부 […]

엠(M, 1931)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 때문에 독일의 한 도시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여덟번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될 때까지도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도시 전체를 이잡듯이 수색하게 되고, 시민들도 서로를 의심하는 등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게 된다. 한편 […]

제복의 처녀(Maedchen in Uniform, 1931)

양친을 잃은 16세 여학생 마누엘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카톨릭 기숙사 학교 교사 폰 베른부르크에 관한 논쟁적인 이야기다. 폰 베른부르크는 성 테레사 기숙사 학교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는 우수한 젊은 교사이자 시인이다. 마누엘라는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신입생으로, 반항적인 행동으로 학교의 관리대상이 된다. […]

탄갱(Kameradschaft, 1931)

옛날 독일 광산이 2차세계대전이후 국경때문에 독일과 프랑스쪽으로 둘로 나뉘게 된다. 어느 날 프랑스쪽 광산에 화재가 발생한다. 독일광부들은 그들의 프랑스동료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화재가 난 프랑스탄광으로 구조대를 보낸다. 나이 든 독일광부 3명은 1919년이래 써 오던 구식방식으로 동료들을 구조에 나섰다. 결국 모두 구출해 […]

일요일의 사람들(People on Sunday, 1930)

1930년에 만들어진 독일의 무성영화로 73분짜리로 만들어졌다. 일요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케치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섯 남녀 , 택시 운전사, 모델, 와인 딜러, 영화 엑스트라, 레코드 가게 직원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일반인을 캐스팅하였다.

푸른 천사(The Blue Angel, 1930)

임마누엘 라트 박사는 근엄하고 고지식한 전형적인 독일교수이다. 학문과 제자교육을 삶의 전부로 알고 살아가던 그는 제자들이 밤에 술집에 몰래 다닌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푸른 천사’라는 술집을 찾게 된다. 제자들을 찾아 헤매던 교수는 술집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서커스단의 가수 롤라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

버림받은 자의 일기(Diary of a Lost Girl, 1929)

약사인 헤닝의 딸 튀미앙의 생일날, 가정부인 엘리자베스가 집에서 쫓겨나는 일이 생긴다. 이로 인해 튀미앙의 생일 분위기는 어두워진다. 튀미앙은 친척 아주머니로부터 일기장을 생일선물로 받는다. 그녀의 집에는 엘리자베스 대신 메타라는 새로운 가정부가 들어오게 된다. 튀미앙은 우연히 아버지가 새로 들어온 가정부 메타와 다정하게 […]

스파이(The Spy, 1928)

건실한 은행가로 위장하고 있는 ‘하기’는 세계를 정복한 음모를 하나 둘씩 수행해 간다. 첩보원 ‘트레멘’이 긴급 투입되지만, 하기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 이때, 대립적인 관계에 있는 러시아 첩보원 쏘냐가 트레멘을 구해준다. 의 흥행참패 이후, 프리츠 랑이 UFA사의 도움 없이 독립 제작한 […]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 1928)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1927)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지상세계의 프레더는 어느날 마리아를 통해 지하 세계의 비참한 생활상을 알게된다. 프레더가 그의 아버지 프레드슨에게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오히려 마리아가 주도하는 지하 세계의 집회를 목격한 프레드슨은 로트왕에게 마리아와 똑같은 로봇을 만들어 지하세계의 노동자들을 교란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