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주노와 공작(Juno and the Paycock, 1930)

아일랜드의 혁명기간, 트레비스 가족이 거대한 상속을 받는다. 그들은 처음으로 부자 생활을 시작하지만 무언가 중요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족은 파괴되고, 가진 돈은 파산하고, 이제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생활한다.

맨 섬의 남자(The Manxman, 1929)

너무도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섬에 함께 살았던 어부 피트와 변호사 필립은 좋은 친구 사이다. 피트는 지역 모텔 주인인 랜돌프의 딸 케이트와 결혼을 원하지만 케이트의 아버지는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를 안 피트는 친구인 필립에게 케이트를 부탁하고 큰 돈을 벌기 위해 섬을 […]

할렐루야!(Hallelujah!, 1929)

선술집에서 소작인 제케(다니엘 L. 하인스)는 아름다운 무희 취크(니나 메이 맥키니)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는 단지 크랩게임에만 그를 현혹시킨다. 그 결과 그는 가족들이 수확한 면작물 판매대금 100달러를 잃게 된다. 게다가 그의 형제 스펑크는 총격전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되는데…

농부의 아내(The Farmer’s Wife, 1928)

농부 스위트랜드는 벌써 오래도록 고독한 홀아비다. 세명의 여자에게 청혼했다가 모두 거절당하자 아라민타가 부추겨 농부에게 하녀를 들여 그녀와 잘해보라고 한다. 그는 더이상 그의 사업도 돌보지 않은 채 하녀를 찾기에 혈안이 된다. 하지만 사랑은 가까이에 있는 법. 아라민타는 바로 자신을 두고 농부에게 […]

바람둥이 여자(Easy Virtue, 1928)

라리타 필턴은 그의 남편이 예술가와 바람을 피워 간통으로 고소하고, 이 사건으로 이혼 스캔들이 신문에 나 좋지 않게 이름을 알리고 말았다. 그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존 휘테커를 만난다. 그들은 나중에 결혼을 하지만 라리타의 비밀 때문에 존의 가족들에게 […]

샴페인(Champagne, 1928)

베티는 고집센 갑부집 딸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를 무일푼인 진과 결혼을 시키려하자 아버지를 피해 프랑스로 도망을 가버린다. 그녀는 그곳에서 아버지 사업의 수익금으로 모자랄 것 없이 넉넉한 생활을 시작한다. 이를 보다못한 아버지는 딸에게 송금을 중단하고 베티는 돈을 구하기 위해 나이트 클럽에 일자리를 […]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 1928)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

권투경기장(The Ring, 1927)

잭은 동네 장터에서 손님을 상대로 권투 시합을 벌여 돈을 벌어 먹고 사는 권투 선수다. 잭의 애인은 권투장 입구에서 표를 팔고 있는 넬리라는 아가씨이다. 두사람은 서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어느날, 넬리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한 눈에 넬리에게 반하고 […]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1927)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지상세계의 프레더는 어느날 마리아를 통해 지하 세계의 비참한 생활상을 알게된다. 프레더가 그의 아버지 프레드슨에게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오히려 마리아가 주도하는 지하 세계의 집회를 목격한 프레드슨은 로트왕에게 마리아와 똑같은 로봇을 만들어 지하세계의 노동자들을 교란할 […]

일출(Sunrise : A Song of Two Humans, 1927)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며 정답게 살아가던 부부. 그러나 남편은 도시에서 온 화려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아내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아내는 기차를 타고 도망가고 남편은 아내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후회하며 아내를 따라 기차에 오른다. 어쩔 수 없이 기차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