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조지아(Georgia, 1995)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함께 키워온 조지아와 새디. 언니 조지아가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컨츄리포크가수로 성공해 자상한 남편, 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누려나가는 반면, 동생인 새디는 알콜중독자가 되어 싸구려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근근히 살아간다. 자신의 재능에 한계를 느끼면서도 […]

하워즈 엔드(Howards End, 1992)

개방적인 슐레겔 가문의 자매 마가렛(엠마 톰슨 분)과 헬렌(헬레나 본햄 카터 분)은 보수적인 윌콕스 가문과 친분을 맺는다. 윌콕스의 젊은 아들과 사랑에 빠진 헬렌. 그러나 그 사랑은 처절하게 끝나고 두 가문사이에는 증오만이 남게된다. 상처입은 헬렌은 불행한 결혼을 한 레오나드 바스트와 함께 또다른 […]

인생은 향기로워(Life Is Sweet, 1990)

런던 교외의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는 앤디(짐 브로드벤트)와 웬디(앨리슨 스테드먼)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중산층 부부이다. 쌍둥이 중의 한 명인 니콜라(제인 호록스)는 모든 규칙과 관습을 싫어하는 적극파 여성이며, 이와는 반대로 나탈리(클레어 스키너)는 품행이 바르면서 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

살림살이(Housekeeping, 1987)

드높고 험하여 준엄하기까지 한 록키 산맥의 한 마을 고아가 된 두 명의 자매가 자유분방한 이모에게 맡겨진다. 이모는 두 자매를 통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가정, 가족,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고 두 자매는 고리타분한 잔소리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이모와의 생활에 […]

한나와 그 자매들(Hannah and Her Sisters, 1986)

세 자매 중에 첫째가 한나(미아 패로), 둘째가 홀리(다이안 위스트), 막내가 리(바바라 허쉬)다. 한나는 록스타의 매니저인 엘리오트(마이클 케인)와 결혼했고, 리는 미술을 하는 중년남자와 동거 중이다. 그런데 한나의 남편 엘리오트는 처제인 리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리와 엘리오트는 관계를 가지게 되고 엘리오트는 […]

독일 자매(The German Sisters, 1981)

유년기부터 경쟁 상대였던 율리아네(유타 람페)와 마리안네(바바라 주코바) 자매는 한편으로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상대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율리아네는 까다롭고 열정적이며 끊임없이 부모와 학교에 반항하는 딸인데 반해 마리안네는 순종적이며 귀엽고 아빠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딸이다.  전쟁 중에 태어난 […]

로슈포르의 연인들(The Young Girls Of Rochefort, 1967)

로슈포르의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는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며 언젠가 다른 곳에서 멋진 사랑을 하게 되리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작곡가 앤디가 친구 시몽을 찾아 로슈포르에 오는데… 실제 자매인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였다. 둘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What Ever Happened to Baby Jane?, 1962)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유년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배우가 된 언니 블랜치와는 달리 제대로 된 가수로 성장하지 못한다. 유년 시절부터 부모님의 편애와 관중의 박수갈채 속에 자라 온 제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멸시와 냉대속에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의 향수를 생각하며 […]

폭풍 속의 고아들(Orphans of the Storm, 1921)

앙라에트의 가난한 아버지는 딸을 교회에 버리러 갔다가 루이즈를 발견하고 연민을 느껴 두 소녀를 함께 집으로 데려와 자매로 키우게 된다. 부모가 페스트로 세상을 떠나자 두소녀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고, 페스트로 시력을 잃은 루이즈를 치료하기 위해 파리로 갔다가 그곳에서 헤어지고 만다. 앙리에트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