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악마는 여자다(The Devil is a Woman, 1935)

프랑스의 시인이자 작가인 피에르 루이스의 소설 을 기초로 영화화했다. 영화는 과거 한 늙은 남자가 한 남자의 여자도 아니지만 모든 남자를 파멸시킬 수 있는 한 여자에 대한 집착을 회상하며 시작한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스페인의 카니발 축제가 열리는 곳.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만난 한 […]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 1935)

안나(그레타 가르보)는 러시사의 대지주 카레닌(바실 라스본)과 결혼한다. 페테스부르크의 호화저택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관료적이며 보수적인 남편에게서 사랑을 느끼지는 못한다. 현실에서 빠져나오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 스티바(레지날드 오웬)를 만나러 잠시 모스크바로 간다. 그녀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오빠의 친구인 브론스키(프레드릭 마치)를 만난다. […]

오페라의 밤(A Night At The Opera, 1935)

약삭빠른 지배인과 두 오페라 가수를 도운 두명의 별난 친구들은 그들의 경쟁업자의 치사하고도 굴욕적인 사업방해속에서도 결국 성공을 이루고 만다.

카스타 디바(Casta diva, 1935)

카스타 디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는 마르타 에게르트지만 정작 극의 중심은 이탈리아 작가 빈센조(산드로 팔미에리)에게 돌아간다.  그는 여기서 미국배우인 필립스 홈즈를 연기한다. 영화는 빈센조의 화려한 사랑이야기에 중점을 둔다. 시나리오는 캐릭터 선정을 위해 잦은 수정작업을 하게 되는데….

토니(Toni, 1935)

20년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에는 일거리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태리 사람인 토니(샤를르 블라베트)도 다른 많은 그의 동포들처럼, 일자리를 찾기 위해 프로방스 지방을 향해 기차를 올라탄다. 세월이 흐르고, 토니는 그의 셋방 여주인 마리와 함께 살지만 사실은 스페인 이민자 조세파(셀리아 몽탈반)를 사랑한다. […]

플랜더즈의 축제(Carnival in Flanders, 1935)

벨기에 출생의 연극 연출가 출신인 자크 페이더는 영화에 있어 시적 리얼리즘(poetic realism)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감독이다. 그의 무성 영화 떼레즈 라껭(Therese Raquin,1928)과 그레타 가르보의 무성 영화 키스가 대대적인 흥행에 성공하면 노련한 상업 영화 감독으로 한때 추앙받았지만 그가 1935년에 […]

피터 이벳슨(Peter Ibbetson, 1935)

건축가 피터 이벳슨은 그를 위해 빌딩설계를 위해 듀크타워에 고용된다. 이벳슨은 어린시절 짝사랑 메리가 더치타워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다시 서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벳슨이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교도소로 가게된다. 메리는 꿈속에서 이벳슨을 찾아오고 그들은 꿈속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다.

라탈랑트(LAtalante, 1934)

줄리엣(디타 파를로 분)은 장(장 다스테 분)과 결혼하자 진의 바지선 라탈랑트에서 생활한다. 바지선에는 그의 오랜친구 프리줄스(미셸 시몽 분)와 선원한명도 함께했다. 강따라 바지선생활이 따분해지자 그녀는 파리의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바지선을 대고 장을 떠난다. 이에 화가 난 장은 숨어지내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에 대한 […]

볼레로(Bolero, 1934)

공연기획자 라울(조지 래프트)은 업계에서 이기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모든 공연과 투자는 그의 성공을 위해서만 기획되고 사용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진실된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 여인이 한명 있다. 바로 그의 댄싱파트너인 헬렌(캐롤 롬바드)이라는 여인이다.

비엔나의 왈츠(Waltzes from Vienna, 1934)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전기영화다. 요한 스트라우스 주니어는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1세로 부터 음악을 잊고 제빵사가 되라는 강요를 받는다. 아버지 반대속에도 몰래 어머니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어느 날 요한은 아름다운 아가씨 레시와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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