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날개(Wings, 1927)

존(찰스 버디 로저스)과 데이비드(리처드 알렌)는 친구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둘은 미공군에 입대한다. 유럽 전선에 배치되어 독일군과 싸우게 되고, 또한 프랑스 여성 마리(클라라 보)와도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존이 격추되어 독일군의 포로가 되지만, 곧 적기를 훔쳐서 탈출한다. 그러나 존의 복수를 위해 […]

일출(Sunrise : A Song of Two Humans, 1927)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며 정답게 살아가던 부부. 그러나 남편은 도시에서 온 화려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아내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아내는 기차를 타고 도망가고 남편은 아내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후회하며 아내를 따라 기차에 오른다. 어쩔 수 없이 기차를 […]

재즈 싱어(The Jazz Singer, 1927)

대대로 유대교 성가대의 선창자로 활동하고 있는 라비노비츠 집안에서 태어난 재키는 성가보다는 재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가업을 잇기 바라는 완고한 아버지와 큰 논쟁을 벌인 후 집을 떠난 재키는 이후 뉴욕에서 재즈 가수로 성공하게 된다. 유명 연기자인 메리의 도움으로 브로드웨이 무대 […]

제7의 천국(Seventh Heaven, 1927)

“하수구에서 일하지만 나는 별들 가까이에 살고 있다오” 치코(찰스 파렐)가 자신의 7층 다락방을 이렇게 묘사하며 천국이라 부를 때 다이안(쟈넷 게이너)은 그의 순진함과 다정함에 반하고 만다. 치코 역시 천사 같은 다이안을 사랑하게 되고 웨딩드레스를 사오는데, 사랑을 고백하는 그 날 전쟁이 발발하여 둘은 […]

제너럴(The General, 1926)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인 조니(버스터 키튼)에게는 앤나벨(마리온 맥)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북전쟁이 격화되면서 앤나벨의 아버지와 오빠가 남군으로 자원 입대하자 앤나벨은 조니에게도 군 입대를 권한다. 그러나 모병관은 조니가 열차 기관사로서 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입대를 거절한다. 조니는 앤나벨이 군복을 입을 때까지는 만나지 않겠다고 […]

키드 브라더(The Kid Brother, 1927)

버스터 키튼, 찰리 채플린과 더불어 무성 코미디영화의 ‘3대 천재’로 불리우는 해럴드 로이드의 출연작. 형제 중 가장 어리고, 유약하며 겁많은 마마보이이였던 해럴드(해롤드 로이드)는 아름다운 여인 마리(조비나 랄스턴)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보통 사람으로 변화해 간다.

모아나(Moana, 1926)

에스키모의 삶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1922)의 성공에 힘입어 플래허티는 파라마운트로부터 폴리네시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것을 제안받게 된다. 아내와 함께 사모아 섬에 도착한 플래허티는 백인들이 이 섬에 도착하기 이전의 원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자 하였다. 는 낚시, 요리, 축제 등 현대문명에 […]

빅 퍼레이드(The Big Parade, 1925)

로렌스 스톨링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킹 비더가 감독한 이 영화는 각자 다른 배경을 가진 세 명의 미국인 병사들이 1차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만나 겪는 모험을 다룬 영화다.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 1925)

에릭(론 체리)은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 숨어사는 작곡가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에 있는 습기차고 축축한 수로에 숨어 지내는 그는 아무도 모르게 오페라의 언더스타(대역)인 크리스틴(매리 필빈)을 가르친다. 그의 목표는 크리스틴이 오페라의 주인공을 맡아 스타가 되게 만드는 것. 그는 급기야 오페라 도중 관객들에게 샹들리에를 […]

일곱 번의 기회(Seven Chances, 1925)

주식중개인 일을 하는 제임스 셰넌(버스터 키튼 분)은 파산 직전에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남긴 유산 7만 달러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르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제임스는 27세가 되는 생일날 저녁 7시까지 결혼을 해야만 한다. 셰넌의 27세 생일은 바로 오늘! 셰넌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