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기 쉬운 육덕장모(Mother who takes a daughter’s husband 2, 2017)

제1화
  장모는 얼마 남지 않은 딸의 임신 예정일에 맞춰 딸의 집을 방문한다. 딸은 병원에 입원해 사위 혼자 장모를 맞이한다. 장모는 이를 기회로 생각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순진한 사위를 유혹한다. 목욕하는 사위를 찾아가 씻겨주겠다며 몸을 더듬고, 구강성교까지 해준다. 목욕을 마친 장모의 유혹은 더욱 거세지고, 아내의 입원으로 외로웠던 사위는 장모에게 몸을 맡긴다.

 제2화
  딸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장모는 딸의 부탁으로 남겨진 사위의 뒷바라지를 해준다. 딸 부부의 침실을 청소하던 중, 연상물을 대상으로 한 야한 서적을 발견한 장모는 자신도 사위의 타입에 포함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 그를 유혹하기로 한다. 갑작스러운 장모의 유혹에 사위는 당황하지만, 장모의 음란한 손길은 사위의 몸을 마구 갈구한다. 결국, 사위는 예전부터 장모가 좋았다고 고백하며 장모와 몸을 뒤섞는다.

 제3화
  결혼기념일에 맞춰 아내 미에코의 친정을 찾아온 신지. 장인어른과 미에코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오지 못하고, 신지는 장모와 단둘이 보내게 된다. 둘은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시간이 지나 장모는 술에 취해 쓰러진다. 장모를 재우기 위해 침실로 데려온 신지는 장모의 무방비한 모습에 흥분하여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장모는 사위를 거부하지 않고 둘은 비밀스러운 정사를 즐긴다.

정사 2013(Mona, 2012)

삼촌의 죽음으로 라트비아의 작은 마을에 집을 상속받게 된 상속자는 한 동안 이 마을에 머물기로 한다. 그는 장례식에서 우연히 만난 묘령의 여인 모나가 계속 떠오르고, 상속받은 집에 모나가 살고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삼촌과 모나와의 관계를 눈치챈다.   모나에게 추근되는 상속자를 발견한 […]

나인 송즈(9 Songs, 2004)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

두번 째 사랑(Never Forever, 2007)

지하(하정우 분), 힘겨운 노동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한국에 있는 애인을 데려와야 한다는 희망으로 버티는 남자. 불법체류자인 그에겐 불임센터에서 자신의 건강한 정자를 파는 것마저 허락되지 않는다. 불임센터에 다녀온 며칠 후, 한 백인여자가 그의 방문을 두드리고 지하는 그녀로부터 위험하고 아찔한 뜻밖의 제안을 받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