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2018)

음악과 잡동사니를 좋아하는 소년 ‘바트’. 그는 언제나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넌 한참 모자라, 꿈은 돈이 안돼” 하지만, 아버지의 폭력과 불행을 참지 못해 떠난 엄마. 지옥 같았던 유년 시절을 벗어나 밴드 머시미(Mercy Me)로 홀로 서보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계속해서 그를 괴롭히는데… […]

올 더 머니(All the Money in the World, 2017)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 3세 유괴 실화! 석유 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J. 폴 게티의 손자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괴범이 요구한 몸값은 1,700만 달러(186억 원). 전 세계가 게티 3세의 역대급 몸값 협상에 주목하는 가운데 J. 폴 게티는 단 한 […]

나의 독재자(2014)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설경구)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

더 저지(The Judge, 2014)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와 아들,살인용의자와 변호사로 함께 하다!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

네브라스카(Nebraska, 2013)

‘디센던트’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노익장을 자랑하며 만든 흑백영화다. 알콜중독 아버지 우디(브루스 던)와 그의 아들 그랜트(윌 포트)가 몬타나에서 네브라스카까지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다. 엄청난 복권당첨금을 타낼 수 있다는 늙고 알콜중독까지 걸린 아버지의 말에 반신반의하면서 아들은 마지못해 따라 나선다.

스니치(Snitch, 2013)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선택했다! 이제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 아들 제임스가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

애프터 어스(After Earth, 2013)

3072년, 낯선 행성에 불시착했다!이곳은… 지구다!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는이곳이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버려진 지구를 정복한 생명체들은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진화해 그들을 공격하고,우주선에서 탈출한 외계 생명체 […]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Playing for Keeps, 2012)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

이고르와 학의 여행(Igor & the Cranes’ Journey, 2012)

러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아빠와 함께 떠나는 생애 첫 여행순수소년 이고르와 어린 학 ‘칼’이 전하는 순도 100%의 투명한 감동! 러시아 늪지대에서 학의 생태를 연구하는 조류학자 페테르와 그의 아들 이고르는 갓 태어난 새끼 학에게 ‘칼(Karl)’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고르는 학의 이주경로를 연구하기 위해 곧 […]

트리 오브 라이프(The Tree of Life, 2011)

중년의 잘 나가는 건축가 잭(숀 펜 分). 그는 늘 같은 꿈을 꾸며 눈을 뜬다. 19살 때 죽은 어린 동생에 대한 기억. 오랜만에 아버지와 통화를 한 잭은 문득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미국 텍사스, 오브라이언(브래드 피트 分)과 아내(제시카 차스테인 分)는 세 아들과 […]

비행소년(Yellow , 2010)

문제아 아들 프란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는 홀아버지 루이즈. 그는 아들의 반항과 비행이 주체할 수 없이 심각해지자, 청소년 행동 수정 센터라는 스파르타식 선도 교육 센터에 아들을 입소시킨다. 센터는 엄격한 생활 수칙을 강요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학적 치료 요법이라는 미명하에 […]

더 로드(The Road, 2009)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

백은제국(Empire of Silver, 2009)

한 여자를 둘러싼 父子간의 삼각 관계걷잡을 수 없는 격동의 시대 속, 백은제국의 운명은?청나라 최대 규모의 금융 기관 ‘천원성’을 운영하는 강씨네 가문에 큰 파동이 일어난다. 강사장의 아들 중 하나가 부인과 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가문은 몰락의 위기에 처한다.   이후 […]

지상 최고의 아빠(World’s Greatest Dad , 2009)

유명작가가 되기를 꿈꾸지만, 자신의 시 수업조차 듣는 학생이 없어 폐강 위기에 놓인 아빠 렌스와 항상 19금 상상과 변태 짓만 일삼는 문제아 아들 카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둘이 살고 있는 아빠 렌스와 아들 카일.   카일은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 2007)

1898년 지독한 알콜 중독자에 부인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금을 캐는 무일푼 광부. 어느날 이곳에서 그는 석유 유전을 발굴하면서 일확천금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야심찬 석유 개발과 함께 시작된 야망과 꿈은 어느새 탐욕과 폭력으로 […]

마이 뉴 파트너(My New Partner, 2007)

경찰대학 수석 졸업에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냉혈한 강영준(조한선 분). 내사과 경위로 경찰 내에선 ‘경찰견’으로 통한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에게 드디어 사건은 걸려든다. 동료 형사의 비리 사건이 마약 유통망은 물론 경찰 내부와 깊게 연루되어있는 엄청난 사건임을 간파한 […]

아들(My Son, 2007)

D-7일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 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도 ‘기다림’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단 […]

아버지와 아들(After This Our Exile, 2006)

잘생긴 외모에 친구들에겐 존경을 받고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남자. 그러나 모두 오래 전의 이야기일 뿐이며 모든 것은 사라졌다.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총명하고 효심 깊은 아들뿐이다.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의 폭력을 무서워하면서도 아들이 집을 떠나려는 어머니의 계획을 폭로하자, 그는 아내를 감금하고 […]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

마이 파더 앤 마이 선(My Father and My Son, 2005)

사딕(피크렛 쿠잔 분)은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바르게 자랐지만 대학에 들어가자  좌편향된 사고에 빠지고 만다.  그저 자신의 농장을 물려받아 농기구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랬지만 아들은 좌익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던 중 사딕은 1980년 9월, 군부의 비상 계엄령하에 아내가 유일한 혈육인 […]

로드 투 퍼디션(Road to Perdition, 2002)

‘죽음의 천사’ 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 (톰 행크스).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

박 대 박(Father vs. Son, 1997)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소문난 박기풍판사와 이혼 소송전문 변호사 박수석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앙숙지간의 부자. 가슴 깊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춰두고는매일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 거리기가 일수인 이들 부자는 수시로 무좀난 새끼 발가락을 긁어대고 이쁜 여자만 보면 헤벌래 해가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

캐릭터(Character, 1997)

냉혹한 집행관 드레버하겐(얀 데클레어 분)이 살해당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야콥 카타드르프(페자 반 휴에트 분). 드레버한겐과의 관계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야콥은 그가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30년간의 비밀이 야콥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30년전, 냉혹하기로 소문난 드레버하겐이 자신의 하녀인 […]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1993)

북아일랜드 작은 마을에서 뚜렷한 직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잔돈푼을 뜯거나, 데모대에 가담하여 소일하던 제리 콘론, 방탕한 아들을 걱정하면서 대가족의 가장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버지 – 급기야 아버지는 아들을 미래가 불투명한 고향에서 런던으로 보내지만 제리 콘론은 그곳에서 히피족들과 어울리며 떠돌이 생활을 계속한다. […]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1992)

매클린가는 아버지가 목사(톰 스커리트 분)인 가정으로 가정적인 어머니(브렌다 블리신 분)와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형 노먼(크레이그 셰퍼 분)은 학교와 문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모범생인 반면 동생(브래드 피트 분)은 반항아적인 기질을 지녔다. 동생 폴은 자연 공부는 뒷전이고 카드놀이와 술 […]

인디아나 존스 3-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1912년 미국 유타주.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던 소년 인디는 골동품 밀매조직의 소굴을 발견하고, 16세기경에 제작된 십자가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다. 밀매조직의 끈질긴 추격에 인디는 서커스단 순회열차에 올라타고, 훗날 위기를 당할때마다 사용하는 채찍과 중절모를 얻게 된다. 세월이 흘러 나치정권이 극성을 부리는 1938년. 고고학자로 […]

오버 더 톱(Over The Top, 1987)

트럭 운전사 호크는 타고난 방랑기질로 인해 아내와 아들과 헤어져 혼자 살고 있다. 병상에 있는 아내의 요청으로 호크는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여, 함께 트럭을 타고 아내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는 마이클은 호크를 무시하고 배척한다. 며칠간의 여행을 통해 차츰 부자간의 사랑은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 1979)

테드(더스틴 호프먼)와 조안나(메릴 스트립)는 서로가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부부. 어느날, 조안나가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자기일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기에게 남겨진 삶은 나를 위해 써야겠다고 하며 훌쩍 부자를 남겨놓고는 집을 떠나버린다. 얼마 후 테드와 아들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