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래리 플린트와 그의 허슬러 스트립쇼 클럽은 오하이오 공직자들에겐 마치 도려내야할 종양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심장부에 섹스산업을 유입시키는 행위는 시민들로부터 래리 플린트와 그의 동생 지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따위엔 아랑곳 하지 않고 섹스 사업을 번창시켰다.래리에게 허슬러 클럽은 자신으 비지니스 성공과 고객의 캐락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공간이었다.

원래는 자신의 클럽지치용 홍보지인 “허슬러 뉴스레터”를 만들다가 도색 음란 잡지의 무한한 상업성을 꿰뚫어 본 래리 플린트는 전국 발매용 월간지로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전 재산을 투자하는데…….

아메리칸 파이 : 사랑의 금서(American Pie Presents: The Book of Love, 2009)

첫번째 아메이칸 파이 소동 그 이후 10년, 이스트 그레이트 폴스 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은 여전히 과거 그들의 선배들과 똑 같은 고민을 하는 풋풋한 청춘들이다. 총각딱지를 떼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어리버리 세 친구 롭, 네이단. 어느 날, 롭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미스터 루벤스타인의 전설적인 성서 […]

아메리칸 파이 : 기숙사 소동(American Pie Presents : Beta House, 2007)

에릭과 친구들은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성(性)적으로 매우 자유 분방하기 짝이 없는 기숙사 클럽 ‘베타 하우스’가 있는 곳이다. 에릭은 클럽의 회장이면서 사촌인 드와이트의 도움으로 신나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50개의 엽기적인 베타 입회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에릭과 친구들은 진정한 베타 하우스 […]

아메리칸 파이 프리젠츠 더 네이키드 마일(American Pie Presents : The Naked Mile, 2006)

몸이 아프단 핑계로 혼자 집에 있던 에릭(존 화이트)은 그동안 숨겨뒀던 포르노 비디오를 본다. 마침 엄마 아빠가 모시러 간 할머니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흥분한 에릭은 사정을 하고, 그걸 맞은 할머니는 숨을 거둔다. 여자친구 트레이시(제시 슈람)와 섹스를 하기로 한 에릭은 당장 트레이시의 […]

아메리칸파이 : 썸머 캠프(American Pie Presents : Band Camp, 2005)

변태 성도착자 스티플러가의 젊은이 매트(테드 힐젠브링크)는 동부그레이트의 폭포고등학교에서 유명한 악동이다. 오랜친구인 엘리스(아리엘 케빌)의 연주회를 망쳐놓은 죄로 여름 밴드캠프에 가서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오라고 보내진다. 이번 캠프는 다른학교도 참가해 경쟁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장학금을 주는데 엘리스에겐 좋은 기회이지만 매트에겐 배려는 없고 오히려 […]

페툴리아(Petulia, 1968)

샌프란시스코 의사 아치 볼렌(조지 C. 스콧)은 그의 전처, 그녀의 새로운 남자, 그의 아들, 그리고 부부의 친지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있다. 자선 행사에서 만난 젊고 아름다운 사교계의 명사인 페툴리아 대너(줄리 크리스티)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는 결혼과 함께 악마와 대면하게 되는데… 볼렌은 […]

헤로인(Heroine, 2012)

마두르 반다카르는 ‘Chandne Bar’와 ‘Page 3’에서 여성중심의 놀라운 작품활동 이후 이제 그는 인간내면을 비추고 ‘헤로인’에서 그의 가장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헤로인은 우리가 흔히 발리우드(인도의 영화시장)라 부르는 꿈의 공장에서 한 슈퍼스타 히로인의 생애를 기초로 만들었다. 영화는 또한 대담하고 쇼킹하며 여배우들의 감춰진 […]

섹스 주식회사(Cougars, Inc., 2012)

‘샘’(카일 겔러)은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쫓겨난 학생이다. 그의 엄마가 더 이상 그를 학교에 보낼 경제적 여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샘’과 그의 친구들은 ‘샘’의 수업료를 벌기 위해 그들만의 에스코트 서비스, ‘섹스 주식회사’를 시작한다. 이 괴상망측한 새로운 잡을 통해 아이들은 젊음을 […]

롤 플레이(Role Play, 2012)

창작을 향한 뜨거운 욕망, 광기 어린 질투.. 상상과 현실을 오가는 도발적인 역할게임이 시작된다! 새로운 소설을 향한 뜨거운 욕망으로 치명적인 역할게임을 시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호, 질투의 화신으로 남편 정호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유망한 대학교수 지수, 그리고 어딘가 불안정한 두 […]

파우스트(Faust, 2011)

‘법학, 의학, 철학… 그리고 신학까지도… 나는 열정을 다해 공부했다 하지만 지금 얻은 것 하나 없는 바보가 되었다!’ 진리추구를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은 박사 파우스트. 인간의 근원을 파악하겠다며 인체 해부도 마다 않지만, 그가 얻은 것은 극심한 생활고뿐이다. 어느 날 돈을 마련하고자 […]

나의 PS 파트너(My PS Partner, 2012)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지성)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