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의 맛있는 불륜(2013)

이 시대의 진정한 카사노바가 온다!

영환은 수많은 여자들과 즐기며 사는 여자관계 복잡한 바람둥이!
하지만 이혼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결혼한 혜미와도 안 들키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잘생긴 외모 덕에 쉽게 여자들과 즐긴다. 좋다고 다가오는 여자를 거부하지도 않고 싫다는 여자를 잡지도 않는다. 그러던 영환, 운명처럼 다가온 혜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모든 여자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래서 은혜를 만난 영환…

헤어지자고 하자 그럴수 없다며 사랑을 한다며 자기랑 멀리 떠나자고 한다. 그러면서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은혜. 남자인지라 흥분되서 은혜랑 하고 만 영환. 두 번째 여자 은솔과도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 또한 울면서 매달리는데…

오붓한 공간에서 혜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영환. 초인종이 울리고 갑자기 찾아온 은혜. 일주일만 같이 살아도 되냐고 영환의 부인인 혜미에게 부탁을 하자, 영환의 친구인데 무슨 일이 있겠냐며 흔쾌히 허락한다. 그러면서 셋의 오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스프링 브레이커스(Spring Breakers, 2013)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네 명의 여대생. 그녀들만의 화려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즐기기 위해 위험하고도 화려한 플랜을 세우게 된다. 레스토랑을 털어 경비를 마련한 네 명의 겁 없는 소녀들은 가장 화끈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보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 신나는 음악과 […]

비밀의 시간(Twilight Portrait, 2011)

사회복지사로  아동 상담사일을 하는 마리나는 길을 가던 중 여러 명의 경찰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당한다.   그녀는 첫 번째 범인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결심하는데… 한편. 부유한 그녀의 아버지는 부가적으로 그녀에게 수입을 제공하고, 그녀의 윈윈 시추에이션에서의 자신감을 찾는 대신 마리나는 그녀의 가장 친한 […]

스위트 카르마(Sweet Karma, 2009)

‘카르마’는 돈을 벌기 위해 캐나다로 건너간 친언니의 행방을 수소문하다가, 청소부로 일하게 해준다는 꼬임에 넘어간 언니가 실제로는 스트립 클럽에 팔려갔음을 알게 된다. 언니가 그곳에서 노예처럼 생활하다 객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카르마’는 피맺힌 복수를 다짐한다. 캐나다 스트립 클럽에 위장 잠입한 그녀는 아름다운 […]

젊은 엄마(2013)

열아홉 불타오르는 질풍욕정의 시절, 재수생 진구는 미모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떠올리며 혼자만의 에로틱한 상상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적나라한 순간을 들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그녀는 진구에게 영어가 아닌 섹스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두 […]

2차 노출(Double Xposure, 2012)

내 남자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기가 난다! 성형외과 전문의 송치는 어느 날 자신의 애인 류동과 가장 친한 친구 샤오시가 서로를 뜨겁게 탐닉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충격에 빠진 송치는 류동에게 깊게 새겨진 샤오시의 흔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찾아가지만, 결국엔 친구를 살해하고 만다. 얼마 […]

미스 체인지(Mischange, 2013)

2013년 9월! 은밀하고 섹시한 남녀의 사상최대 코믹 스캔들! 세상에서 가장 찌질한 그 놈,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그녀를 입다! 진심과 흑심이 엇갈린 발칙한 상상이 시작된다! 재력 빵빵, 직업 번 듯! 남들 다 부러워하는 변호사 자리를 꿰차고 있으면서도 평생 여자 눈 한번 […]

죽지 않아(Oldmen Never Die, 2013)

놀고 싶지만 돈이 필요한 ‘개념 상실’ 손자와 갈수록 젊어지는 ‘정력 충천’ 수꼴 할배가 한 여자에게 꽂혔다. 세 사람의 기이한 동거가 시작된다.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귀농한 손자 지훈,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고된 막일과 노예 같은 생활 뿐. 할아버지가 저 […]

체리밤(Cherrybomb, 2009)

‘타이타닉 레저플렉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말라키(루퍼트 그린트)와 그의 절친한 친구 루크(로버트 쉬핸). 어느 날 레저플렉스의 매니저인 데이브의 딸 미쉘(킴벌리 닉슨)을 보게 된 둘은 누가 먼저 미쉘과 잠자리를 갖게 되나 하는 철없고도 위험한 내기를 걸게 된다.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미쉘의 마음을 사로잡기 […]

허풍(The Bluff, 2013)

간만에 모인 친구 4인방. 언제나 그렇듯이 별 볼일 없는 대화와 이어지는 음담패설들. 톱스타 아이돌과의 짜릿한 썸씽, 대한민국 1%들과 보낸 광란의 하룻밤, 귀신과의 섹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들의 허풍에는 한계가 없다. 결국에는 허풍의 끝판왕, 외계인과의 섹스가 나오기에 이르는데. 찌질남 4인방의 무한상상 […]

밀크 오브 소로우 – 슬픈 모유(The Milk of Sorrow, 2008)

스페인어 원제는 `La teta asustada`, 직역하면 `두려움에 떠는 젖가슴`이라는 뜻이다. 페루에서 전해져 내려 오는 민간전설의 일종으로, 전쟁 중에 임신한 채로 능욕을 당한 엄마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 엄마들의 두려움이 젖을 통해 아이에게 옮겨져서, 그 아이들은 영혼이 없는 아이들로 태어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