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노조키맨(Peeped Affaires-The Devil Inside Of Wives, 2010)

신고는 명문대학교출신이면서도 취직 하지않고 과외선생님을 하고있다. 그리고 대학진학을 계기로 도쿄에 온 여동생 유카와 같이 살고 있다. 공부만하고 연애 경험이 없는 신고와는 대조적으로 유카는 남자와의 교제도 여러 번이며 인기도 제법있었다. 신고는 호기심으로 여동생 유카의 옷갈아있는 모습이나 목욕등을 훔쳐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고가 방에서 밖을 보고 있었는데 옆 맨션 창문에 여자가 보였다. 그리곤 뒤로부터 갑자기 남자가 나타나고, 여자를 안아 애무하는데… 그 한 장면은 신고의 뇌리에 강렬한 흔적으로 남았다. 그때, 신고에게 새로운 과외의뢰가 온다. 과외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자 마중나온 그녀는 며칠전 훔쳐보던 그녀였던 것인데…

동창회의 목적(2015)

우리 오늘 그거 할까?밤이 너무 긴 기러기 아빠, 와이프 한 마디에 벌벌 떨며 사는 공처가 남편, 35살 모태쏠로까지! “그것”이 너무 고픈 남자들! 여전히 예쁜 고교 퀸카, 화끈한 골드미스,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혼녀까지! “그것”이 재미없어진 여자들!오늘 밤 그들이 제대로 만났다!15년만에 만났더니 […]

탐욕(2016)

딸 은지를 일본으로 유학 보낸 엄마는 외롭다. 애 아빠가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은지만 빼고 다 알고 있으며 그 이유로 둘은 별거중이다. 아들 정민은 아버지를 적대시하고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어느 날 은지는 동료 미카와 그녀의 재일교포 친구 카나메를 데리고 […]

맛있는 영화(2015)

아마츄어 영화 제작 동아리인 몽상가들. 그들은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집단이 되기를 갈망하며 채워지지 않는 창작 욕구를 분출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어느 날, 드디어 끝내주는 대본을 완성했다며 에로영화 대본 하나를 들고 나타난 팀의 리더 릭스…   배우 지망생인 선미와 동아리 […]

착한 여비서의 목적(2016)

“사장님, 저 … 잘하죠? ”  완벽한 그녀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대기업 임원들과 전문 기술 인력들을 중국과 거래하는 업체 <지니어스 컨설팅>. 주영철 대표의 비서가 출산 휴가를 가게 되어 그녀를 대신해 새로운 비서 지원이 입사를 하게 된다. 섹시한 외모가 한 눈에 […]

애마부인 2016(2016)

한국영화 최장 에로 시리즈의 신화 <애마부인>의 2016년 화려한 귀환! 웹툰 작가인 ‘은혜’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식상함을 벗지 못해 고민 하던 중, 친구 ‘유리’의 권유로 승마장을 찾는다. ‘은혜’는 말을 타면서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말 […]

엄딸(2016)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수지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믿었던 남자친구인 강인에게 큰 돈을 지원하여 주었으나 결국 강인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좌절하고 만다. 결국 평소 조건만남 등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 친구 지원에게 성매매를 해서라도 돈을 […]

노랑머리(Yellow Hair, 1999)

노랗게 머리를 염색한 두 여자, 유나와 상희는 남들 이목에 아랑곳없이 거리를 헤매이던 어느 날 락카페에서 우연히 영규를 만난다. 운명처럼 영규를 사랑하게 된 유나. 자신의 집으로 영규를 데려간 유나는 그와 거칠게 서로의 육체를 탐닉한다. 그리고 유나가 목욕탕에 간 사이 그녀 대신 […]

후궁 : 제왕의 첩(The Concubine, 2012)

지독한 궁 광기의 정사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궁 그 속에 담긴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

에로티봇(Erotibot, 2011)

재벌인 네코가미 가의 사헤이요는 딸인 타마요에게 전 재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남긴다. 그것을 안 손녀 츠키요는 하인에게서 낳은 타마요를 없애고 자신이 전 재산을 가로채려고 한다. 타마요에겐 로봇 집사인 1호 스케토모와 2호 스케타케와 멍청하게 보이는 3호 스케키요가 있었다. 스케키요는 항상 능력이 모자라 […]

차례로 익사시키기(Drowning By Numbers, 1988)

한 소녀가 문 앞에서 줄넘기를 하며 100개의 별을 센다. 그녀의 게임은 1부터 100까지의 별들을 소리내어 세는 것이다. 60세의 씨씨1은 남편이 주일학교 교사 낸시와 바람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술취한 그를 욕조에서 익사시킨다. 이것을 안 35살의 딸 씨씨2는 19살의 손녀 씨씨3의 도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