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소방에 몰래 잠입한 남자 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곳에서 다양한 코스를 받으며 가벼운 터치로 상황을 야릇하게 몰아간다. 성관계가 불가능한 그곳에서 과연 섹스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 남자가 그곳 종업원으로부터 VIP 카드를 받게 된다.
이것은 단골만 소지할 수 있는 카드로 좀 더 폭넓은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카드를 소지하면 과연 성관계가 가능한 것인지 다시 한번 카메라를 들고 귀청소방을 찾는데 여자들이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이어지는 터치와 얘기도 좋아 정사를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