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치한수사관 에미는 성범죄 대책팀 일원으로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열한 치한들과 싸우고 있다. 그런 에미에게도 집에 돌아가면 마사키라는 바른 생활 남자친구가 있어 일과 집 모두 알찬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치한 피해를 당하고 있던 어떤 여대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사태는 예상 밖으로 진행 되는데…
제 2화
치한수사관 레이카는 새롭게 성범죄 대책팀에 배속된 신입이다. 이전에 치한 피해를 입었으나 에미에게 도움을 받고 나서 그 모습을 동경, 졸업 후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존경하는 선배 밑에서 활기차게 일하는 레이카지만 어떤 치한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잘 굴러가던 톱니바퀴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