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감시자들(Cold Eyes, 2013)

“2013년 여름, 최강의 추적액션 프로젝트”감시 수칙하나. 모든 임무는 감시에서 시작해 감시로 끝난다둘. 허가된 임무 외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셋. 노출된 즉시 임무에서 제외된다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

분노의 윤리학(An Ethics Lesson, 2013)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

파라노이아(Paranoia, 2013)

‘와이어트’라는 최첨단 휴대전화회사의 신입사원 아담 캐시디(리암 햄스워스)는 와이어트 회장앞에서 팀장으로서 신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그만 회장의 단점을 지적하는 바람에 팀원들과 함께 실직하게 된다. 기분을 달래기위해 클럽에 간 아담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맘껏 놀면서 그곳에서 만난 엠마 제닝스(엠버 허드)란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

이글 아이(Eagle Eye, 2008)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2007)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

타인의 삶(The Lives of Others, 2006)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던 냉혈인간 –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Enemy of the State, 1999)

국가안보국의 부국장이 공화당의원을 살해한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 개인의 프라이버시쯤은 침해해도 상관없다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는데 그의원이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인장면이 우연히 녹화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한다. 이 테이프가 변호사 딘의 쇼핑봉투에 들어가고 그때부터 딘의 삶은 영문도 모른 채 추락하기 시작한다. […]

해커스 2 : 테이크 다운(Hackers 2 : Takedown, 1999)

검찰의 보호 관찰하에 있던 해커 케빈 미트닉(스킷 울리히 분)은 FBI로 제공되는 캘리포니아 텔레콤의 유선전화 도청 서비스 ‘쌔스’에 대해 듣고, 쌔스의 소스 코드를 빼내지만 이로 인해 FBI의 추적을 받게 된다. 우연히 국회 정보통신위 청문회에서 핸드폰의 전파코드를 변환하여 역으로 남의 핸드폰 통화를 […]

광끼(I want you, 1998)

지하 락 바에서 노래를 부르는 누나와 함께 살고있는 사춘기 소년 혼다(루카 페트루식 분)는 14살의 벙어리. 말을 못하는 혼다는 유일한 취미는 사람들의 말을 녹음하는 것인데 특히 정사 장면을 녹음하고 들으며 혼자 몽상에 잠긴다. 누나 방에도 역시 도청장치를 설치해 누나의 정사 장면을 […]

바운드 2(Listen, 1996)

‘퀸살레’라고 불리는 한 아파트. 사라는 애인 제이크와 가까이 살기위해 그 아파트로 입주한다. 입주한 날부터 그녀는 호기심으로 남들의 전화 대화를 도청하게 되고, 점점 더 다른 사람의 폰섹스를 즐기게 된다. 한편 그녀에겐 크리스타라는 친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녀는 친구의 우정을 넘어서 진심으로 사라를 […]

페어 게임(Fair Game, 1995)

어제까지만해도 케이트 맥퀸은 성실한 가정법률 변호사였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암살표적이 되어 있다. 케이트가 거리에서 받았던 총격이 오발탄이라 생각했던 강력계 형사 맥스 컥패트릭은 그녀의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다. 이것은 우연한 사고가 아닌 것이다. 케이트는 살기 […]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1974)

도청 전문가인 해리(진 해크먼)는 어느 사장의 의뢰로 두 남녀의 대화를 도청하다 이상한 낌새를 챈다. 사장의 부인인 그녀가 살해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된 것. 그는 이 사실을 사장에게 알리고 테이프를 건네주려 하지만 비서인 마틴(해리슨 포드)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의 […]

귀(The Ear, 1970)

루드빅(라도슬라브 브조보하티)는 공산당원 중견간부다. 몇몇의 동료들과 기분전환도 할겸 정부행사를 알아내 그곳에서 저녁을 보낸다. 그는 아내 안나(지리나 보흐다로바)와 함께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한때 루드빅의 집은 일명 ‘정부의 귀(THE EAR)’라고 불리는 도청방법에 의해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었다. 자신의 조직에 의해서 감시당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