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블랙머니(Black Money, 2019)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

마약왕(The Drug King, 2018)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

1987(1987 : When the Day Comes, 2017)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

꾼(The Swindlers, 2017)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

검사외전(A Violent Prosecutor, 2015)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

내부자들(Inside Men, 2015)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넌 복수를 원하고, 난 […]

성난 변호사(The Advocate : A missing body, 2015)

승소를 확신한 순간, 시작된 반전이 판은 내가 뒤집는다! “이기는 게 정의지 뭐”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

리저너블 다우트(Reasonable Doubt, 2014)

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검사로 가정에서는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미치 브록든’(도미닉 쿠퍼). 동료들과 득녀 기념 파티를 한 후,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를 향해 뛰어든 남자를 치면서 그의 인생은 위태로워지기 시작한다. […]

론 레인저(The Lone Ranger, 2013)

서부개척시대. 기병대원인 존 리드(아미 해머)는 갱단의 습격으로 형을 잃고 아메리칸 인디언 톤토(조니 뎁)에 의해 혼자 살아남게 된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복수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론 레인저로 거듭난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다시 뭉쳤다. 또한 디즈니, 제리 브룩하이머, 시나리오 작가 등이 더해져 모든것이 캐리비안해적을 […]

의뢰인(The Client, 2011)

시체가 사라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젊은 변호사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용의자를 수임한다. 검찰 역시 이 용의자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확실한 물적 증거는 없다. 정황 증거만 있다. 정황 증거만으로는 무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고 유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다. […]

모범시민(Law Abiding Citizen, 2009)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제이미 폭스 분)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

구세주(Oh My God, 2006)

폼만 열라 잡고 실속은 절대 없는,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양아치 정환. 대학생활 중 가장 좋아라하는 조인 MT에 갔다가 최고의 폭탄 은주를 익사 직전, 얼떨결에 구해주고… 이때부터 은주의 안하무인 무대뽀 짝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던 중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부끄러운 사건이 […]

가문의 위기(Marrying the Mafia II, 2005)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 감을 […]

공공의 적 2(Another Public Enemy, 2005)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다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

야수(Running Wild, 2005)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불 같은 성격의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냉철하고 완벽한 최고 엘리트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진우. 각기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사건이 연관되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 사건이 조직들 간의 살인과 암투가 뒤섞인 거대한 […]

에디슨 시티(Edison, 2005)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미국 최고의 모범적 도시로 급성장한 ‘에디슨’. 이러한 배경에는 최악의 범죄율을 자랑하던 도시를 평정한 특수비밀경찰조직 F.R.A.T이 있었다. 어느 날, 에디슨시에 F.R.A.T이 연루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작은 지역 신문 신참 기자 ‘조쉬 폴락(저스틴 팀버레이크)’은 살인사건에 뭔가 […]

보스상륙작전(Boss X File, 2002)

월드컵이 끝나고 대선이 다가오자 대선특수를 노리는 조폭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특히 정계와 밀접한 무궁화파의 대부 ‘왕발’은 MBA출신의 엘리트 조폭인 ‘독사’를 앞세워 불법선거자금으로 정치 로비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조폭들의 움직임을 파악한 검찰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독사’가 ‘최리라’는 나가요가 일하는 룸싸롱을 배경으로 선거자금 […]

넘버 3(NO.3, 1997)

도강파의 넘버 3 태주는 조직의 넘버 1이 되어보겠다는 결심을 다지며 살아간다. 앞으로 국제화 될 조직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틈틈히 외국어 공부도 하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하극상 쿠데타로부터 보스를 구해냄으로써 도강파 조직의 2인자 지위에 오른 태주는 사업의 걸림돌인 검사 마동팔을 회유하려 […]

컨스피러시(Conspiracy Theory, 1997)

제리 플레처(멜 깁슨)는 기억할 수 없는 과거의 공포에 휩싸여 살고 있다. 그는 뉴욕시의 영업용 택시 운전사로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승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재미로 소일한다. 문제는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여러 가지 엄청난 음모에 관한 것들인데 이들 음모는 단지 그의 가설에 입각한 […]

모래시계(1995)

대한민국의 격동기였던 80년대를 배경으로 태수, 우석, 혜린이라는 3명의 젊은이를 통해 그 시대의 삶을 들여다봤던 드라마. 1995년 SBS에서 24부작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방영 당시 ‘귀가 시계’로 불릴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 드라마에 등장했던 ‘정동진역’은 드라마 방영 이후 방문자들이 급증해 관광지가 되었다. […]

의혹(Presumed Innocent, 1991)

전도유망한 검사 새비지는 직장과 가정 모두를 잘 지켜나가고 있는 완벽한 남자.그런데 내연의 연인인 동료검사 러스티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수사가 시작되면서 그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드러나는 범인의 윤곽이 자기자신과 너무도 흡사하여 동료들이나 상관은 물론이고 스스로까지도 자신을 의심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제트(Z, 1969)

오랫동안 정치적 망명을 떠났던 과학자 제트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1963년 5월, 그는 핵실험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던 도중 원인 모를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그 사건의 진실을 묻어두기 위해 판결을 조작한다. 그러나 제트의 희생이 정부 관료에 의해 꾸며진 음모라는 것이 […]

아담의 갈빗대(Adam’s Rib, 1949)

지방검사인 아담(스펜서 트레이시)은 한 여자가 바람 피우는 남편을 총으로 쏘려 한 사건을 맡는다. 만약 성별이 바뀌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면 아마도 남자는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 아래 아담의 부인인 여성권익 옹호자 아만다(캐서린 헵번)는 피고의 변호사로 나선다. 부부 사이의 격전은 그렇게 […]

도박사 마부제 박사(Dr. Mabuse: The Gambler, 1922)

더 이상 협조할 수 없음을 전하는 백작부인의 편지를 검사가 읽어 내려간다. 그때 백작이 검사를 찾아와 자기가 왜 도박을 했는지, 그것도 사기 도박을 왜 했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끝내 백작은 정신착란에 이르게 된다. 이에 검사는 백작에게 그와 친분이 있는 정신 분석학자인 마부제 […]

성인영화

써클(Circle, 2003)

다섯 명의 여인을 살해한 후 그 시체에 그림을 그리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던 연쇄 살인범 조명구가 여섯 번째 범행을 저지른 현장에서 검거된다. 화려한 머리염색과 예상 못할 돌출 행동으로 유명한 열혈 여검사 오현주는 명구의 유죄를 확신하며 사형을 주장하고, 현주의 대학 동창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