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정사(jailbait, 2014)

안나(사라 말라쿨 레인)는 첼로를 좋아하고 학교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다. 하지만 엄마가 없을 땐 의붓아버지의 성폭행에 시달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첼로를 연주하던 안나를 의붓아버지가 강간하려고 하자 안나가 밀치는 과정에서 의붓아버지가 죽게된다. 이 사건으로 안나는 여자교도소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마약에 중독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