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썬더일레븐 :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2010)

축구를 사랑하는 열혈 캡틴 강수호의 열정 덕분에 만년꼴찌였던 천둥 중학교 축구부는 무럭무럭 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국내 최대 축구 대회인 ‘축구 프런티어’에 참가하게 되고 마침내 중학교 최강팀과 결승을 앞두게 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모습을 드러낸 팀은 선수들의 정보도, 필살기도 수수께끼인 오우거 축구부다!
오우거의 강력한 필살기에 쓰러지고 마는 천둥중.

천둥중은 역사를 바꾸려는 오우거를 막고 축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2011년 5월 미래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이 펼쳐진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