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The Next Generation Patlabor, 2014)

존폐의 위기에 놓인 레이버 중대를 사수하라!

로봇 형태의 중장비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한 ‘패트레이버’ 부대가 결성된다. 하지만 제 3세대를 맞이한 ‘패트레이버’ 부대는 ‘레이버’의 퇴보와 함께 설 자리를 잃고 존폐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개성 넘치는 ‘패트레이버’ 부대원들은 명목상으로만 남아있는 팀의 존폐위기 속에서 무기력하게 훈련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레이버’ 범죄가 일어나고, 오랜만에 ‘패트레이버’ 부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진다. 드디어 ‘패트레이버’ 부대의 멈춰져 있던 전투 레이버인 ‘잉그램’의 시동이 걸리고, 수년간 훈련만 해왔던 ‘패트레이버’ 부대의 본격적인 출동이 시작 되는데..

잠들었던 전설, ‘패트레이버’가 깨어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