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레이브(True Grit, 2010)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펠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한 무법자 ‘톰 채니’(조쉬 브롤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젊은 시절 악명 높았던 연방보안관 ‘카그번’ (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술주정뱅이 ‘카그번’은 그녀를 계속 실망시키고, 여기에 현상금을 노린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 뷔프’(맷 데이먼)까지 가세해 무법자 ‘톰 채니’를 잡기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그들이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시작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