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 거리의 반란(The Purge: Anarchy, 2014)

사이렌이 울리고,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
모든 분노를 표출할 운명의 그 날이 시작되었다!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