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 스탠바이미(Stand by Me Doraemon, 2014)

원작자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사상 최초 ‘3D 도라에몽’애니메이션
5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
600만 관객 동원 흥행신기록에 빛나는 도라에몽이 한국에 상륙했다.
 
공부도 꽝, 운동도 꽝, 무얼해도 덜렁대고 소심한 소년 진구.
그런 진구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는 임무를 받고 22세기에서 날아온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투명망토, 임기빵, 그리고 타임머신까지!
도라에몽은 온갖 미래의 비밀도구로 진구의 행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마지못해 임무를 부여받고 미래에서 끌려온 도라에몽은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구와 점차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되지만,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 같던 두 단짝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과연 도라에몽은 진구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까?
2월 12일, 우리가 몰랐던 도라에몽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