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탈랑트(LAtalante, 1934)

줄리엣(디타 파를로 분)은 장(장 다스테 분)과 결혼하자 진의 바지선 라탈랑트에서 생활한다. 바지선에는 그의 오랜친구 프리줄스(미셸 시몽 분)와 선원한명도 함께했다. 강따라 바지선생활이 따분해지자 그녀는 파리의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바지선을 대고 장을 떠난다. 이에 화가 난 장은 숨어지내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에 대한 슬픔과 열망으로 가득찬 그는 우울증에 빠진다. 어느덧 프리줄스도 떠나가고 장은 줄리엣을 다시 찾아나서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