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2(Rambo : First Blood Part II, 1985)

포로수용 사실을 밝히지 않는 월맹군내에 침입하여 그들이 포로를 수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작전이 미군부에서 세워지고, 특수공수대대장 트라우먼 대령은 형무소에서 형기를 보내고 있는 람보를 추적한다. 작전에 성공할 경우 형무소에서 나올 수 있다는 조건으로 람보는 작전에 참여한다. 타이 국경 근처의 월맹군 내부 잠입은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람보는 월남에서 싸웠던 무기만을 지니고 떠난다.

잠입에 성공하고 에릭슨을 구해내지만 그것은 미군 수뇌가 원하는 바가 아닌 것. 그들은 작전 그 자체에 실패가 중요한 것이었다 . 왜냐하면 작전의 성공은 미소관게의 마찰을 심화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람보의 분노와 증오, 그의 밀림에서의 초인적인 재능이 다시 되살아 나고 월맹과 소련의 끈질긴 추적은
그들의 죽음으로 끝나게 되며 람보는 포로들 전원을 헬기에 실어 미군부대 주둔지인 타이로 넘어 간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