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2017)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