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라이트(Rushlights, 2012)

카페 손님과 웨이트리스로 처음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빌(조쉬 핸더슨)과 사라(할리 웹).
어느 날 밤 사라의 룸메이트가 약물과다로 죽은 것을 발견한 그들은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중 죽은 사라의 룸메이트가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사라는 룸메이트로 가장하고, 텍사스의 작은 도시로 향한다.
 
그곳에서 유언집행 변호사 카메론(에이단 퀸)과 그의 형이자 마을 보안관 ‘브로든 주니어’를 만나게 된 빌과 사라. 하지만 돈만 챙겨 떠나려고 했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유산을 가로채는 것이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데…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인생역전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만 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