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무르익은 파티에서 갑자기 샴페인병이 터지고, 유독가스가 분출했다. 얼마후, 정정이 불안한 아프리카의 어느나라. 마이클 골드(브랜든 리)는 레이져 광선의 세계적 권위자 브라운 교수(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접근하여 공산측에서 미국으로 망명하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첩보부는 돈을 지불하는 대신 새로운 임무를 부여 한다.
돈은 교수와 교환으로 주었고, 아릿사(데비 A. 모나한)를 만난 마이클은 그길로 돌아서 교수의 친구인 라이스를 방문한다. 에카드는 KGB와 손을 잡고, 교수의 레이져 이론에 기초를 두고, 세계최대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새로운 타이프의 핵무기를 제조하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