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콘(Leprechaun, 1993)

댄은 고향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오는 길에 전설속의 레프리콘을 만나 그의 황금을 빼앗고 미국으로 달아난다. 분노한 레프리콘은 댄을 쫓아 미국까지 따라 오는데…레프리콘은 자신의 보물을 찾으려다 댄의 아내를 죽이게 이른다. 화가 난 댄은 레프리콘을 꼼짝못하게 하는 효력이 있다는 네잎 클로버로 상자를 봉하고 가두어 놓는다. 10년후 버려진 농장을 레딩에게 팔린다.

어느날 착하긴 해도 지능이 모자라는 청년 어지는 지하실에서 풀어달라고 간청하는 작은 목소리를 듣고 상자위에 네잎 클로버를 치워버린다. 레프리콘은 살아나고, 잃어버린 황금을 찾기 위해 레프리콘은 무시무시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