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2014)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2%,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이제 모든게 달라졌어”
루시 Lucy

나약하고, 자신감 없고, 죽음을 두려워 하던 평범한 여자
그녀가 눈을 뜨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 여자는 내가 직접 처리하겠어”
미스터 장 Mr. Jang

이름없는 그를 부르는 방법 지하세계의 지배자, 악의 화신, 극악무도한 사업가
감정 없던 그의 분노가 폭발하는 순간, 모두가 위험해진다.

“당신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가 열릴겁니다.”
노먼 박사 Dr. Norman

인간의 뇌라는 우주보다 넓은 영역을 탐구하는 교수 노먼
자신의 이론이 실재한다는 걸 안 순간, 그녀를 구하고 싶어졌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