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티(Machete, 2010)

마셰티(대니 트레조 분)라는 칼잡이에게 어느날 상원의원 암살제의가 들어온다. 하지만 이것은 불법이민들을 이용해 부와 권력을 쌓은 부패한 상원의원(로버트 드 니로)과 토레즈(스티븐 시걸 분)의 조직이 꾸민 것이다. 그들의 음모에 빠진 마셰티는 피에 굶주린 불법이민 친구들의 도움으로 반격에 나선다.

한편 이민국 조사관 사타나(제시카 알바 분)는 불법이민을 조사하던 중 상원의원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