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Max Payne, 2008)

주인공 맥스(마크 워버그)는 복수를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파트너 경찰과 무고한 여성을 살해한 누명까지 쓰게 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야 할 뿐 아니라 현실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힘에 맞서야만 한다.

뉴욕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거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최고급 장소에 이르기까지 범인을 찾기 위한 집요한 추적을 벌이던 맥스는 거리를 위협하는 악의 존재가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 그들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