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고 있습니까?(Getting Any?, 1995)

가난한 노총각인 아사오는 늘 섹스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만, 여자들은 별볼일 없는 그는 거들떠보지 않는다. 결국 여자들을 꼬시기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사오는 배우기 되기로 결심하고 엑스트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아사오는 야쿠자 킬러로 오해를 받기도 하며 좌충우돌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