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13번가(Assault on Precinct 13, 1976)

범죄자를 호송하던 중 죄수 한 명이 아파 근처 폐쇄직전의 경찰서로 잠시 방문한다. 그날 첫 출근하는 경관 비숍, 그의 첫 임무는 텅빈 경찰서를 관리하는 것이다. 한편, 한 아이의 아빠도 갱단을 죽이고 이곳으로 도망쳐 오자 갱단이 경찰서를 공격한다. 관리경관밖에 없는 폐쇄직전의 경찰서이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 된 경찰서.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선 죄수를 풀어줘 함께 맞서야 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