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윗치 2-북 오브 섀도우(Book of Shadows : Blair Witch 2, 2000)

<블레어 위치>가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초자연적 전설과 다큐멘터리의 융합에 대중매체가 집중함에 따라 버킷츠빌은 홀연 매스컴의 스폿라이트를 받게 되고, 블레어의 마녀를 찾아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된다. 이 마을에서 자란 제프도 이 붐에 편승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블레어위 치 헌트’ 투어를 기획해 인터넷을 통한 참가자를 모집한 것이다. 그 첫 번째 투어에 네명의 젊 은 남녀가 응모해온다.

그들 역시 영화 <블레어 위치>에 매료돼 있는 사람들이다. 영화의 열성 팬임을 자부하는 킴은 냉소적이고 고트족의 열렬한 신봉자이면서 영적인 힘을 지녔다. 에리카는 ‘블레어 위치의 전설’이 자신의 마녀 친구들을 잘못 묘사한 것이라 비난하면서도 신비 에 빠져 마술을 숭배하는 사람이다. ‘블레어 위치’에 대한 책을 출판할 예정인 대학원생 커플 트리스탄과 스테판은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점에 서는 완벽하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민속학을 연구하는 트리스탄은 블레어의 전설이 어 느 정도 진실을 담고 있다고 말하지만, 스테판은 그것은 집단 광기의 표본일 뿐이라며 반박한 다. 이들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뤄 버킷츠빌로 답사를 떠난다.
그곳에서 이상하고 끔찍한 첫날 밤을 보낸 후, 잠에서 깨어나자 그들은 지난 밤의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은 제프의 창고 다락방으로 돌아와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함께 맞춰본다. 하지만 제프와 에리카, 트리스탄, 킴이 알아낸 것은 흔들거리는 도개교를 지나 쇠로 된 문을 열고 개들의 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들이 들어왔던 장소가 그들이 떠나온 나무 숲보다 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피할 수 없는 전설 속의 악령에 의해 그들의 악몽이 실제가 된 것이다. 그들은 숲을 떠난 후에야 그 사실을 알아 차렸지만 이미 때는 너무 늦었고 더군다나 그들은 혼자 떠나온 것이 아니었다….

소리도 없이(Voice of Silence, 2020)

악의 없이,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

파도 여인 그리고 탱고(Bar Tango, 2015)

지원은 권유를 섭외하고자 전화를 했다가 묘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둘은 깊은 사랑에 빠져든다. 권유 후배인 준상과 놀러 간 세 사람 권유가 잠든 사이 지원은 준상에게 더럽혀지게 된다. 준상의 거친 몸놀림에 생애 최고의 쾌감을 맛보게 되는 지원은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하게 된다. […]

잡초(Wild Grass, 2009)

마가렛(사빈느 아제마)은 치과의사으로 주말에는 조종사 일도 한다.  어느날 그녀는 스케이트 보드를 탄 아이에게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  한편, 중년의 조지스(앙드레 뒤솔리에)는 버려진 지갑을 발견하고, 지갑 속 그녀의 신분증사진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지갑을 경찰에 넘긴다.  마가렛은 조지스에게 감사를 표하는데….

러브 크라임(Love Crime, 2010)

다국적 기업의 파리 지사 임원인 크리스틴은 능력과 매력을 갖춘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를 흠모하는 젊은 부하 직원 이자벨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그녀에게 충성을 다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신의 공로를 가로채자 이자벨은 자신이 이용당해왔음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

아이 캔트 싱크 스트레이트(I Cant Think Straight, 2008)

런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혈통의 요르단인 탈라에 관한 동명소설을 각색한 로맨스영화. 전통적 중동사회의 상위계층인 리마(안토니아 프레링)와 오마르(달립 타힐)는 딸 탈라(리사 레이)의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런던에서 직장으로 돌아온 탈라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알리(레즈 켐프턴)와 데이트하는 젊은 인도계 영국여성 인 레일라(쉬탈 쉬스)를 […]

잠들 수 없어(I Can’t Sleep, 1994)

클레르 드니는 타자와 신체의 이미지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냈고, 프랑스 고등영화학원 이덱(IDHEC)을 졸업한 후, 12년간 자크 리베트, 코스타 가브라스, 빔 벤더스, 짐 자무쉬의 조감독 생활을 했다.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출발한 타자의 문제는 서로 […]

프랑켄슈타인 이론(The Frankenstein Theory, 2013)

존 벤켄 하임 교수(크리스 렘세)는 기괴한 아이디어 때문에 대학에서 정직을 당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학문적 명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진을 이끌고 북극권 가장자리로 가서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의 이론인 Mary Shelley의 무시무시한 이야기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환상으로 위장한 논픽션 작품이다. 광활하고 […]

더 보텀 오브 더 씨(The Bottom of the Sea, 2003)

건축학을 전공한 25 세의 톨레도(다니엘 헨들러)는 극심한 질투에 시달린다. 그의 여자 친구 아나(돌로레스 폰지)에 집착하여 자신의 직업이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자친구의 행방과 활동을 알아내려 한다. 여자친구는 톨레도의 그런 행동으로 불안한 반응을 나타낸다. 톨레도는 어느날 아나가 자신의 회사가 후원하는 파티에 홀로 초대받자 […]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I Shot Andy Warhol, 1996)

1968년, 과격한 레즈비언이자 작가인 발레리 솔라나스는 수입원도 없이 남의 집 옥상이나 싸구려 호텔에 사는 사람이다. 그녀 역시 사회에서 소외된 부류였기에 앤디 워홀 공장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Up Your ass’라는 자신의 희곡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때 모리스 지로디아스라는 전복적인 문학 서적 […]

리얼 위민 해브 커브스(Real Women Have Curves, 2002)

여성이되기 직전의 멕시코계 미국인 1 세대 십대 아나(아메리카 페레라)의 이야기다. 그녀는 로스 앤젤레스 동부의 주로 라틴계 커뮤니티에 살고 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 한 아나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콜롬비아대학에 다닐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매우 보수적인 그녀의 부모는 지금이 대학보다는 가족부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