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Sabotage, 2014)

오늘 또 한 명의 특수요원이 살해됐다!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6인의 최정예 특수요원, 모두가 타겟이자 용의자!
7월, 최강의 범죄 액션 스릴러가 온다!

세계적인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1939년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에서 초대된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구도를 차용한 영화다.
원래 제목은 ‘Ten’ 또는 ‘Breacher’로 하려 했으나 사보타지로 최종결정되어 2014년 4월에 북미개봉할 예정이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