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ALIVE , 2020)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꼭 살아남아야 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