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9 : 최후의 반격(Star Trek : Insurrection, 1998)

드넓은 우주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행성 “청춘의 샘”. 이곳에는 6백여명 가량되는 원주민 바쿠족이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행성이자만 원주민 모두가 행성의 띠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인해 무병장수 하고 있는 신비한 곳이다.한편, 이런 사실을 알고 이 행성을 가로채려는 악당 루아포는 연방정부와 함께 계락을 꾸민다.

홀로그램이 설치된 우주선에 원주민을 태워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키려는 것. 그런데 이 행성을 탐험하던 엔터프라이즈호의 데이터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갑작스런 데이터의 돌출행동에 이상을 느낀 피카드 선장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고 행성의 비밀과 루아포의 계락을 알게 된다. 원주민 바쿠족에게 연민을 느낀 피카드 선장은 연방정부의 명령을 거역하고 루아포의 횡포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