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아담(Adam, 2020)

절망 끝에 시작된 단 하나의 기적! 
그럼에도 살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아담을 위하여!

잘 나가는 모기지 세일즈맨, 아담(아론 폴)은 잘생긴 얼굴과 최고의 여자친구,
초고속 부장 승진까지 남부러울 것이 없다.
그러나 인생의 탄탄대로를 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비려던 찰나,
한 순간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고 만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담은 평범했던 예전의 삶을 그리워하는데,
무기력과 실의에 빠진 아담은 과연 이 시련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까.

2020년 7월, 전 세계 최초 개봉,
<라라랜드> 제작진이 전하는 최고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