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 2019)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
우리에게 전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인사!

“함께라서 행복해”
환생만 벌써 5번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꿉놀이도 해야 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씨제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준다.

“혼자 둬서 미안해”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
‘씨제이’를 만나기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씨제이’는 ‘베일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내 인생은 온통 너야. 사랑해”
킁킁킁… 어디서 ‘씨제이’ 냄새 안나요?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