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퓨 굿 맨(A Few Good Men, 1993)

쿠바의 관타나모에 있는 미 해병대 기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고된 기지생활을 견디지 못한 산티아고라는 사병이 전출되기 위해 정부와 군 고위층에게 편지를 써 전출시켜주면 최근에 있었던 불법총격의 주인공을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이때문에 그는 “코드 레드”라는 특수 기합을 받다가 숨진다.
이 기합을 준 두명의 사병은 살인혐의로 기소되고 젊지만 유능한 협의의 명수 다니엘 캐피 중위가 변호를
맡을 법무관으로 선임된다.

해군 당국이 그를 택한것은 검사와 적절히 협의, 사건을 시끄럽지 않게 마무리짓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여기 관여하게 된 조안켈 로웨이 소령은 뛰어난 법률가는 아니지만 열정과 투지를 갖춘 여성이다.
현장 조사를 위해 캐피는 조안과 함께 쿠바로가 기지 사령관인 제셉 대령과 만나게 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