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람바다 붐이 불던 시절에 만들어진 영화.
케빈(J. 에디 펙)은 베벌리 힐즈에 있는 명문학교의 수학교사다. 하지만 케빈은 밤이 되면 L.A. 동부지역의 디스코클럽에서 열정적으로 람바다를 준다. 그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춤을 춘다. 이는 아이들에게 집중을 유도하고 선생으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
한편, 케빈선생의 이런 이중생활에 질투를 느낀 학생의 폭로로 교사직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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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