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Onward, 2020)

마법이 허락된 단 하루,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 살고 있는 취향과 성격 모두 정반대의 두 형제인 철든 동생 ‘이안’(톰 홀랜드)과 의욕충만 형 ‘발리’(크리스 프랫).

‘이안’은 태어나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던 중,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로 아빠의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수로,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는 위기가 발생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두 형제는 완벽한 모습의 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마법으로 절벽을 건너고, 까마귀 봉우리의 힌트를 따라 관문을 통과하지만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위험이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기적을 향한 출발,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