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될 아이(The Kid Who Would Be King, 2019)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 내가 나설 차례인가?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인 소년 ‘알렉스’(루이스 서키스)는 어느 날 바위에 꽂힌 미스터리한 검을 발견한다. 득템의 기쁨도 잠시, 다크포스 풍기는 마법 존재들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알고 보니 그 검은 전설의 레전템 엑스칼리버!

학교에 나타난 전설의 마법사 ‘멀린’(패트릭 스튜어트)은 ‘알렉스’가 미래를 구할 왕이 될 아이라 말하고, 그는 친구들을 모아 절대악 ‘모가나’(레베카 퍼거슨)와 그녀의 어둠의 군단과 맞서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