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반항(Youth in Revolt, 2009)

이유 없는 반항은 반항이 아니었다!
그녀를 갖기 위한 16세 소년의 ‘못된 남자’되기 반항이 시작된다.


소심한 성격으로 여자와의 경험도 없는 그야말로 숙맥의 16세 소년 닉 트위습(마이클 세라)은 휴가를 가게 된 곳에서 만난 시니(포샤 더블데이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시니를 갖기 위해 자신의 소심함을 벗어 던져야 한 닉은 프랑수아라는 제2의 인격을 창조, 이유있는 반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반항은 닉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건이 되고 시니를 갖기 위한 계획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