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Extraction, 202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타일러가 인질구출에 나선다. 인질구출은 비교적 쉽게 풀렸지만 거대 범죄 조직이 장악한 도시를 빠져나오는것이 문제다. 이 조직은 부패한 군대의 장군까지 결탁하여 도시전체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일러도 자신을 알고 있는 용병부대의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그들은 이 도시를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것인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