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펙팅 러브(Expecting Love, 2008)

미국과 폴란드를 오가는 사랑의 줄다리기!!

이안은 법률 회사에 다니는 잘 생기고 능력있는 변호사이다. 부유한 삶을 살고 있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시련이 닥친다. 이안과 데이트를 즐겼던 폴란드 여자 조안나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 했다며 폴란드에서 연락이 온 것. 이안의
친구 스티븐은 폴란드에 직접 가서 그녀에게 돈을 건 내주고 오라며 충고를 한다.
 
폴란드에 가게 된 이안은 조안나를 만난 후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결국 이안은 조안나에게 자신한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겠다는 양육 포기 각서에
서명해 달라 이야기를 꺼낸다. 화가 난 조안나는 사인을 한 후 가버리고 미국으로 돌아온 이안은 조안나에게 사고가 나서 아기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