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폭력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고전적 느와르 갱 ‘영웅본색 팀’, 범죄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형제로 구성되었다. 치밀한 계획과 첨단장비를 앞세운 ‘미션 임파서블 팀’, 극비 보안조직으로 블루와 레드, 화이트로 구성되었다. 애정관계를 바탕으로 각별한 유대감으로 뭉친 ‘텔미 썸딩 팀’, 금융회사 부사장과 그의 정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팀이 동시에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우고, 한날 한시에 은행에서 마주치면서 사건이 복잡하게 꼬여간다. 과연 진정한 완전범죄의 쾌감은 누구의 몫이 될것인가?